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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착한식당 하루시스

소요동 착한식당 하루스시, 저소득 가정 아동에 돈가스 세트 후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은 지난 19일 하루스시(대표 윤진혁)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돈가스 세트 4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루스시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한부모, 조손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돈가스 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된 돈가스 세트는 맞춤형복지팀에서 비대면 가정방문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4명에게 전달했다. 하루스시 윤진혁 대표는 “아동들 모두가 돈가스를 맛있게 먹으면서,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어려운 이때에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루스시 윤진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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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