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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말고 복지위기가구 무한돌봄센터를 두드리라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위기가구 서비스지원 방안 수립에 구슬땀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위기가구 종합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의 내부사례회의는 최근 발생한 어려움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하여, 방문상담을 진행한 가구의 상황을 공유하고, 현재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구의 추가 서비스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경제, 건강, 고용 등의 통합사례관리 주요 영역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반영하여, 3가구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하였고, 또 다른 4가구의 복지자원 연계계획을 수립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부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위기도 조사결과를 함께 논의하여, 고난도와 집중 사례관리를 배분 및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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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