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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부, 지하수법 시행 30여 년… 지하수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의 역할 모색한다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5, 7월 3일 서울 에이티센터에서 열려

 

[아시아통신] 환경부는 7월 3일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에 시작하여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하수법’ 시행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한 지하수, 함께할 지하수!’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그간 지하수 관리 제도의 발자취를 되짚고 향후 지하수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하수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전국 지자체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지하수 관리 30여 년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하수 분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2명과 ‘제6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 지자체 공모전’에서 선정된 지자체 3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특별강연에서는 환경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등을 연출한 김진만 피디(MOst267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 ‘공존의 꿈’을 주제로 강의한다.

 

아울러, 학술토론회(세미나)가 지하수 정책 및 제도, 지하수의 지속가능한 활용·관리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먼저, 김지욱 한국수자원공사 지질지하수연구팀 지원의원이 ‘한국 지하수 관리, 지하수법의 변천사’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우리나라 지하수 정책과 기술의 발전, 지속가능한 지하수 환경관리 방안 등 10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지하수 역사 사진전, 대국민 사진 공모전, 지하수 정책 홍보관, 지하수 장비 전시 등을 통해 지하수 가치 홍보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물 부족 지역의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지자체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체결 대상 지점은 총 3곳으로, 올해 설계에 착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 공사에 착수하는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이다.

 

위도와 청산도는 가뭄에 취약하고 유역면적이 좁아 수원 확보가 어려운 섬지역이며, 남양면은 2026년까지 개발예정인 청양일반산업단지에 공급할 용수가 부족한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지하수저류댐을 통해 자체 수원을 확보하여 고질적인 물 부족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해당 지점의 지질조사, 설계, 공사 및 예산확보, 주민 협의 등 사업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지하수법 시행 30여 년을 맞아 지하수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기후위기 시대 숨은 자원인 지하수를 적극 활용해 지하수저류댐 등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과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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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