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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살려면 문화와 예술이 살아야 한다.

양주시,‘양주 아트센터 ’설립 본격화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양주 아트센터 건립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는 2024년 양주아트센터의 준공을 위해 양주 도시관리계획(GB해제,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용역을 추진한다. 건립 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해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또, 내년 국비 16억원을 우선 지원받아 2022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할 예정으로 ‘양주 아트센터’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양주 아트센터’는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매우 우수한 경제성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최종 통과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35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건립이 가시화됐다. 양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양주아트센터는 유양동 일원 33,373㎡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6,923㎡으로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철1호선 양주역과 1㎞ 내에 위치, 양주역세권 내 공원부지와 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유양천이 흐르고 있는 등 자연과 조화된 시설로 특색있는 모습으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또, 962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시설, 문화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첨단화된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아트센터 건립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양주아트센터를 경기북부 지역 최고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쉼터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함께하는 양주시 대표 건축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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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