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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故임정혁 교수 자서전 출판기념 증정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0월 19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故임정혁 교수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 출판기념·증정식을 거행했다.

 

 

 

 

 

출판기념·증정식에는 박두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남대극 (前 삼육대 총장), 이영자 사모, 최준환 (前 삼육대 부총장), 김장숙 (제자, 희망가정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남대극 前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가 보고 느꼈던 故임정혁 교수는 20세기의 드보라다.”라며 “너무나 아름다운 삼육교사요, 너무나 위대한 어머니요, 정말 본받을 만한 재림교인이다.”라고 했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든 삼육학교의 교훈인 진리·사랑·봉사의 아이디어를 내신 분이 바로 이 자서전의 주인공이다.”라며 “자서전을 읽어보면 개인적이고 시대적인 어려움과 고초가 많았지만 이를 믿음과 신념으로 다 극복하고 삼육학교와 삼육교육에 큰 헌신과 공헌을 하신 분이다. 이런 분에 대한 출판기념식을 갖게되어 대학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번 증정식에서는 故임정혁 교수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200권과 더불어 고인의 가족 정태건(子)과 장문영(子婦, 18회 동문)의 특별장학금 $1,000가 기증됐다. 

 

 

 

 

 

한편, 故 임정혁 교수의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는 고인께서 구순이 되신 1999년에 「황혼 길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간됐으며 절판 후 복사본으로 전해오다가 최근 남대극 목사 前 총장과 고인의 자부인 장문영 사모, 제자 김장숙 희망가정상담센터장이 고인의 삶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새롭게 편집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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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