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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의정부 시청

의정부시, 공직사회 적극행정 홍보 나서

통즉불통 불통즉통이라 했다. 몸에 혈액이 잘 통하면 아프지 않고 잘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의미다. 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시민과 시청사이도 서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 시민들의 무관심은 기관을 타락시킬 수 있고 게으르게 할 수 있다. 무엇을 시청에서 하고 있는지 적극적인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의정부시의 발빠른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이번 조치는 인정받을만 하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직사회에서 강조되고 있는‘적극행정’기조에 발맞추어 올 한해 1년간의 행보를 담은『적극행정 의정부시』리플릿 1천250부를 민원 및 인·허가부서에 비치해 홍보했다. 리플릿은 2019년 보다 강화된 적극행정 추진 기반,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보호제도, 소극행정 혁파 등 추진현황이 담겨있어 시민이 의정부시의 적극행정 현황을 알기 쉽도록 설명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적극행정 창구 운영 및 소극행정 신고센터 등을 개설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위기 상황에 공직자가 적극행정을 펼친다면, 그 효과는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며 “시민여러분들의 의견이 공직자에게 당근과 채찍이므로,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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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