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웃고 있는 시체


세 구의 시체가 검시실에 들어왔다. 그런데 모든 시체가 웃고 있는 것
이었다. 검시관이 물었다. “시체들이 왜 모두 웃고 있는 거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대답했다.
“네. 이 첫 번째 시체는 일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
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검시관이 다시 물었다. “이 세 번째 사람은요?”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는 거요?”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유머 연구회 저(著) 《돌직구 유머》 (브라운 힐, 4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생이 엄숙할수록 유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웃으면 하나님도 웃고
세상도 웃습니다.  인생이 고달플수록, 한 줄 웃음이 한 편의 시가 됩니
다. 눈물이 마를 틈 없이 바쁜 하루에도, 유머는 하나님이 주신 쉼표
입니다. 진지함과 유머 사이에서 인생의 황금비율을 찾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삶의 레시피는 적당한 무게감과 충분한 웃음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웃음을 만드신 분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살전5:16)고 명령할 뿐 아니라, 웃음과 즐거움, 유쾌함을 삶
속에서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무거운 현실 앞에서도 우리는 믿음 때
문에 웃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17:22)

 

 

기쁨과 웃음은 하나님의 처방입니다. 고통을 이기는 은혜요, 마음을 살
리는 치료제입니다. 유머는 진실을 부드럽게 전하는 언어이며, 지혜가
담긴 웃음은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배너
배너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는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2024년도 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의원연구단체 연구성과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는 소방용수시설 설치 취약지역에 대해 지역별 특성과 소방 환경 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위해 경기도의 능동적 지원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화재취약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용수시설 설치를 보강,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홍근 의원은 “도내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 활동에 필요한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설치와 유지ㆍ관리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난개발 지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