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흐림동두천 -4.9℃
  • 흐림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3.3℃
  • 맑음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2℃
  • 울산 3.3℃
  • 맑음광주 -0.8℃
  • 구름조금부산 5.8℃
  • 흐림고창 -1.6℃
  • 맑음제주 6.0℃
  • 구름많음강화 -5.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7℃
  • 구름조금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4.0℃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고양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 비대면 시대, 고양시 인권정책수립을 위한 시민들과의 온라인 소통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는 주재자와 분야별 전문 토론자만 참석하고, 일반 시민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의 비전 및 정책목표, 추진전략 및 분야별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누구나 살기 좋은 인권도시 고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공간 ▲자기 성장을 이끄는 일자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보편적 인권 보호 ▲시민이 함께하는 인권행정 등을 4대 주요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와 인권증진위원회의 의견청취,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말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고양시 인권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제공받고 소통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도 배치한다. 공청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고양시청 평화미래정책관 인권팀으로 전화(031-8075-2166) 또는 이메일(sura1@korea.kr)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공고’를 검색해 붙임의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면으로 고양시청 인권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