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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2025년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학년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구성됐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도서관에서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마이 리틀팜’ 및 ‘스마트 홈’을 만드는 ‘AI야 지구를 살려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교실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여하는 공간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문화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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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