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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공률 0.009%


“호랑이의 성공률은 5%를 넘지 못한다. 동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동
물의 하나인 호랑이도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95%의 실패를 한다(중략).
그는 714개의 홈런을 날렸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친 홈런의 2배 정도가
되는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다. 미국의 신화적 홈런타자인
베이브 루스의 기록표이다. 그는 홈런 숫자보다도 훨씬 많은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홈런왕으로 기억한다.”

이신화 저(著)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노트1,2,3》 (화담, 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710곡을 녹음했지만 그 중 40곡 만이 히트곡이 되었
습니다. 5.6%만 이른바 성공한 것입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1,885점의 작품을 남겼지만, 그 중 단 30점만 유명합니
다. 성공률로 따지면 약 1.5%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총 1,093개의 발명품 특허를 냈지만, 그 중 ‘전구’
만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성공률로 계산하면 겨우 0.009%
입니다.

 

 

삶에 있어서 실패는 100% 겪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그러합니다. 실패에서 배우는 가가 중요하고 다시 일어서는 가가 실패
그 자체보다도 중요합니다. 다시 일으켜 세우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37:2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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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