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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호날두 매직쇼는 끝나지 않았다.

6만5천명의 관중을 환호성으로 만들어버린 호날두의 매직쇼

 

 

개인기와 스피드, 심지어 골에 대한 집념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를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호날두는 20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7'에 선발 출장해 20분만에 무려 1골 2어시스트를 기록,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5천여 명의 팬을 흥분시켰다. 호날두는 전반 5분 루니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 첫골을 뽑은데 이어 전반 18분 이글스에 노련한 힐킥 패스를 건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20분에도 루니에 패스를 건네 세번째 골 성공을 도왔다. 전반에 기록한 3골이 모두 호날두의 발끝에서 나온 것이다. 호날두와 같은 '슈퍼스타'가 친선경기에 성의껏 나설 리 없다는 일부의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호날두는 이날 전반 내내 볼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며 FC서울 선수들을 위축시켰다. 호날두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이 전광판에 비치자 수많은 팬들이 함성을 질러댔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김철언(29)씨는 "지난 월드컵부터 호날두를 좋아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놀랍다"며 "천천히 볼을 놀리다가 스피드를 내 수비수를 제치는 기술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2006/07시즌 17골과 1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화려한 공격력을 뽐내며 'PFA 올해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22살에 불과한 나이에 프리미어 리그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2006독일월드컵에서 21살의 나이에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C서울을 4-0으로 꺾었다. 맨유는 호날두 외에도 라이언 긱스, 앨런 스미스, 웨인 루니 등 국내팬에게도 친숙한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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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장,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 동참…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선포식은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실, 독서국가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독서교육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전환하자는 프로젝트다. 이날 출범한 독서국가 추진위원회는 독서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연대체다. 국회와 교육계, 지방정부, 출판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들이 참여한다. 선포식은 최교진 교육부장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정근식 서울특별시 교육감 등의 축사, 이재준 수원시장의 모두 발언으로 이어졌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 대표들은 ‘독서국가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대전환의 핵심”이라며 “책을 읽는 도시를 넘어 시민 누구나 생각하고,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독서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어린이·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