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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경상북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 개최

‘도민편의 증대 및 고품질 토지행정 실현’

 

[아시아통신] 경상북도는 6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와 시군 토지행정 업무담당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지행정 발전 연찬회는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를 되돌아보며, 올해 당면 토지행정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계획을 전달하고,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 및 업무추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올해 토지행정 정책목표를 ‘도민편의 증대 및 고품질 토지행정실현’으로 정하고 ▴부동산시장의 투명성 확보 및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도민을 위한 고품질 토지행정서비스 구현 ▴주소정보 활성화 및 지능 공간정보 구축 ▴지적 재조사 내실화를 통한 사업 가속화라는 4대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손찬호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서기관을 초청해 국가공간정보의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음으로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토지행정업무는 국가정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로써 도민의 재산권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전국에서 제일가는 토지행정을 실현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신규사업 발굴로 도민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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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