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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국민 담화문

 

 

 

[아시아통신] ● 대국민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에서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습니다.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은 국정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그간 크고 작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나라가 다시 한번 어려움에 처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합쳐진다면

지금의 위기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국정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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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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