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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에서 바다 그림책으로의 항해!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 ‘바다 그림책 전시’ 진행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바다 그림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바다 그림책’은 바다를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바다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해양 도시 포항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에서 선정한 바다 관련 그림책으로 전국에서 추천과 투표를 받아 그림책 전문가들이 7권을 선정했다.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선정한 ‘바다 그림책’은 이기훈 작가의 ‘09:47’(글로연), 강효선 작가의 ‘바다’(향출판사), 희봄 작가의 ‘바다를 후루룩’(북멘토), 케빈 헹크스 작가의 ‘바닷가 작은 집’(행복한 그림책), 박형철 작가의 ‘별 따는 해녀’(학교앞거북이), 하수정 작가의 ‘ 파도는 나에게’(웅진주니어), 아베 유이 작가의 ‘파도의 하루’(그린애플)까지 총 7권이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인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의 의미를 담기 위해 7권의 바다 그림책을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로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12월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끝이 나지만 관람객들의 ‘책으로의 항해’는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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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