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이 비극이다

 

 

은25(보도)12.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1883〜1957, 그리스)를 두고

영국 비평가 콜린 윌슨은 통탄했다.

“카잔차키스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은 비극이다. 이름이 ‘카잔초프스키’

였고,러시아어로 작품을 썼더라면,그는 톨스토이,도스토엡스키와 어

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송정림 저(著) 《비하인드 다이어리》 (카멜레온북스, 141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은31(보도).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그리스인 조르바》를 지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러시아 사람이었다면

그의 문학적 영향력은 더욱 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영국 시인 토머스 그레이의 시 「시골 묘지에서 읊은 만가(Elegy

Written in a Country Churchyard)」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은19.jpg

<전북 진안, "마이산 은수사 청실 배나무(천연기념물 제386호)">  김광부 기자

 

“이 무덤에 묻힌 이가 세익스피어일 수도 있다.”

세익스피어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 가난한 시골에서 죽었다는

의미입니다. 기회를 얻지 못해 천부적인 재능이 물이 새듯 새버렸다는

것입니다.  

 

은16.jpg

<전북 진안, "마이산 은수사 청실 배나무(천연기념물 제386호)">  김광부 기자

 

13억 중국인의 정신적 스승인 지셴린은 70, 80년의 인생 경륜을 토대로

인생의 성공 공식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공 = 천부적 소질 + 근면 + 기회”

성공을 부르는 세 가지 인자 중에서 하늘의 도움이 무려 두 가지입니다.

‘천부적 소질’ 과 ‘기회’

근면함이 중요하지만, 하늘의 도움은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은7(작).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

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127: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은12.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21(작).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34.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28(작).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33.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35(작).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36.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김광부 기자

 

은3(작).jpg

<전북 진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산 은수사 전경">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