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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멋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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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멋이 나다,의 깊은 뜻을 아는가? 멋은 남이 아니라 나라는 뜻.

가장 나다운 게 가장 멋지다는 말씀.”

 

정철 저(著) 《한 글자》 (허밍버드, 28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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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멋은 남과 같을 때가 아니라, 나다울 때 멋이 있습니다.

내가 나다워질 때 가장 아름다워집니다.

“굴 파는 데는 토끼가 선생이고, 구르는 데는 굼벵이가 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미물들에게 자신의 길을 주었습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행복한 컵라면은 짬뽕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미물들도 이러할진대 사람은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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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내게 주신 분량만큼 삶을 결산하십니다. 거북이에게 토끼같은

능력이 왜 없냐고 질책하시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신 것, 나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요,

그 일을 이룰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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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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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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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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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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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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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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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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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노오란 물결~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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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