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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람들의 변하지 않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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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김광부 기자

 

“세상사의 변하지 않는 특성과 인간의 변하지 않는 행동 방식을 이해

하고 나면 당신 자신의 삶을, 그리고 세상이 지금과 같은 모습인 이유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다가오는 미래를 더 준비된 상태로 맞이할 수

있다.”

 

모건 하우절 저(著) 이수경 역(譯) 《불변의 법칙》(서삼삼독, 2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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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김광부 기자

 

사람들의 변하지 않는 특성을 안다는 것은 최고의 지혜입니다.

“나는 내년에(또는 그 어떤 해라도)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탐욕과 두려움에 쉽게 빠진다는 것, 그런 경향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중략).  나는 다음 대선

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집단 정체성에 대한 집착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실히 안다. 집단 정체성은

오늘날뿐 아니라 1,000년 전에도 사람들의 심리를 지배했고 1,000년 후

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향후 10년간 어떤 기업이 시장을 장악

할지 모른다. 그러나 성공에 취해 자만한 기업의 리더는 나태함과 특권

의식에 빠져 결국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 그런 스토

리는 수백 년 동안 목격돼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2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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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김광부 기자

 

인류 역사의 변하지 않는 진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인간은 죄에

빠져 있다는 것이고, 둘째, 예수님이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실 유일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세례(침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러 이 땅에

보내진 존재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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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김광부 기자

 

요한은 이 세상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떠난 죄로 가득한 세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세상 죄’라는 표

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신 사역이 많이 있지

만, 가장 중요한 사역은 바로 하나님을 떠난 죄, 또한 그 죄로 인해 발

생한 수많은 죄악들을 사해 주시려 십자가를 지시는 일이었습니다. 그

래서 요한은 예수님을 한마디로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한 것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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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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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