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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 남양주시 호평동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제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에서 저소득 가정 12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 회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12포, 라면(20개) 12박스, 김 12박스, 짜장소스 12개, 직접 담근 레몬청 12개 등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12가정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이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후원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회원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이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며“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찾아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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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