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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염된 땅이 거룩한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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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사무엘하 5장을 보면,다윗이 40년 동안 왕으로 다스렸던 곳 가운데

여부스가 나옵니다. 예루살렘의 본래 이름인 여부스는 오염된 땅이라는

뜻입니다. 그처럼 죄악으로 물들었던 여부스가 헤브론에서 7년간 하나

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성결함을 입은 다윗 한 사람에 의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예루살렘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이재철 저(著) 《로마서1》 (홍성사, 10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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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예루살렘은 과거 여부스 족속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다윗은 BC 1003년에

이곳을 점령해 이스라엘과 유다가 통합된 왕국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껑충

껑충 뛰면서 춤을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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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오벧에돔의 집에서 예루살렘의 다윗 성

까지는 약 25km나 됩니다. 이 먼 거리를 다윗은 계속해서 춤을 추며 온

것입니다. 법궤가 예루살렘으로 온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제 예루살렘을

정통성 있게 인정하고 복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은 기뻐 어린 아

이와 같이 춤을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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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오염되었던 땅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지자 거룩한 땅으로

변했습니다. 복된 자, 복된 삶은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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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

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47:9)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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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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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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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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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오색단풍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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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결핵 퇴치 위한 특별한 연대 이어갈 것
[아시아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5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및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크리스마스 씰 한 장에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왔다”라며 “그 오랜 나눔의 전통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씰에 담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처럼 결핵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께도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특별한 연대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