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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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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扶餘 扶蘇山城, 사적 제5호"> 김광부 기자(삼충사 : 백제충신인 성충, 홍수, 계백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  

“거짓은 종종

정교하고 지적인 겉옷을 두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의심을 피해 간다.”

 

김은주 저(著) 《1cm art》 (허밍버드, 2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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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삼충사)"> 김광부 기자

 

거짓이 정교하고 지적인 겉옷과 감성적인 스카프까지 두르고 있다면,

진실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한 남자가 오랫동안 마음에 두던 여인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여인은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방 창문 앞에서 꽃을 들고

밤을 새운다면 사랑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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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영일루)"> 김광부 기자

 

남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밤 꽃을 들고 밤새 서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99일째 날이 되었습니다. 그날 밤은 엄청난 비바람과 천둥

번개가 몰아쳤습니다. 그래도 남자는 변함없이 여인의 창문앞에 서 있

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여인은 마침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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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군창지)"> 김광부 기자

 

문을 활짝 열고 달려 나가 비에 젖은 남자를 끌어안으며 외쳤습니다.

“이제 당신의 진실한 사랑을 깨달았어요!”

이때 남자가 여인의 팔을 조용히 풀며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저는…아르바이트 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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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태자골 숲길)">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사탄이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다고 하였습니다.

빛의 천사처럼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

니”(고후11:14)

 

거짓 아름다움을 분별해야 합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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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태자골 숲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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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반월루)에서 보이는 부여읍">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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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사자루)">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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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백화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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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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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천년고찰 고란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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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천년고찰 고란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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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천년고찰 고란사 영종)">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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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천년고찰 고란사 삼성각)">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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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백마강 황포돛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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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백마강에서 바라본 고란사 선착장 & 천년고찰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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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백마강에서 바라본 낙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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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 "부여 부소산성 (백마강 황포돛배에서 바라본 낙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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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