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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 공론화위원회 주관으로 정책 포럼 및 시민토론회 추진

『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학교의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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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825() 15시에 서울역사박물관 내 야주개홀에서학생 수 감소시대, 서울 학교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 포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학교 및 교육환경의 변화에발맞춰 서울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23서울교육 공론화 의제로 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초··고교의 합리적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선정하여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전문가 및 갈등관리전문가 등으로 서울교육공론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공론화추진위원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학생수 감소에 따른 정책 필요성 인식, 재배치 대상학교 선정을 위한 의결 기준, 과대·과소학교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 현황, 학교 재배치의 필요성, 학교 재배치에 따른 우려사항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현장참여가능하며, 유튜브(‘서울특별시교육청TV’)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향후 사전 여론조사와정책포럼을 통한 정책 이해와 공감대 형성바탕으로 10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숙의 토론회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공론화 결과는 10월 중 사전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확인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해당 의제와 관련하여 교육 주체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하는 공론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론장을 적극 마련하여 신뢰받는 서울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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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