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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시교육청,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인터넷 과몰입 이겨낸다.’

서울시교육청, 자녀의 인터넷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학부모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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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822() 15:00부터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중학생 학부모 300명이 참여하는 자녀의 인터넷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진, 정신강사회복지사가 협력하여 학부모가 인터넷 과몰입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바탕으로 자녀의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1) 주제 강연 인터넷 과몰입 치료 프로그램 소개, (2) 학부모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최항녕 교수가 인터넷 과몰입에대해 알아보기,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장 천근아 교수가 인터넷 과몰입 자녀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인터넷 과몰입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조희연 교육감, 천근아 교수, 최항녕 교수, 성남중 김태연 교사가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부모로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녀가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817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하였,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내용은유튜브 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 AI·미래교육팀 채널(https://www.youtube.com/@user-bu7qd1gl7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9월부터 진행될 인터넷 과몰입 학생 집단 치료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과몰입 학생 치료프로그램은 인터넷 과몰입 극복 의지가 있는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여KT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인터넷 과몰입을 예방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건강한 성장과 균형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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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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