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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시교육청 2022년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백서『학교, 고운 꿈을 담다』발간

2022년 꿈을 담은 교실 7개 분야 54개 우수 사례 학교 공간 성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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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2년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 백서 학교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2022년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을 진행했던 158교 중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54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서를 통해 학교별 사용자 참여 설계 결과물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학교의 교육 공간디자인 혁신 및 우수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백서에 담긴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학교 도서관 문화시설초등 ‧ 등 꿈을 담은 교실특수학급 공간혁신협력종합예술활동 공간학점제형 교육공간다양한 모델개발 등 7개 분야로 서울시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추진하였다.

2022년도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 사업에 참여한 학교구성원(4,753)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3%가 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향후 사업 지속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94%가 찬성할 정도로 학교 사용자 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300억원을 편성하여공존의 교육의 하나로 배움과 쉼놀이가 공존하는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을 159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또한 새롭게틈새공간 키우기」 사업을 확대하여 학교의 틈새 여백 공간을 힐링 및 학습공간으로 재디자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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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 백서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으며서울시민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쉽게 E-book(☞ 바로가기)을 열람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로 기존의 획일화된 학교 공간을 미래를 향한 꿈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환경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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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