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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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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미국 퍼듀대학 공학부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연봉수준에 관련된

일련의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업성적이 우수그룹에 속했던 학

생과 학업성적이 열등그룹에 속했던 학생간의 연봉차이는 불과 200달

러에 불과한 반면, 대인관계가 뛰어났던 그룹의 학생들은 성적이 우수한

그룹보다는 15%,열등한 그룹보다는 무려 33% 정도 연봉이 많았다고 한다.”

 

양광모 저(著) 《명언 한 스푼》 (라움북스, 232쪽)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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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하면서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바벨론은 똑똑한 유다 포로들을 선별하여 바벨론에 동화시키기 위해 세

가지 회유정책을 폈습니다. 첫째,바벨론의 모든 학문을 배울 것과,

둘째,바벨론식으로 이름을 바꿀 것, 세 번째는 우상에게 바쳤던 궁중

음식을 먹게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세 번째 회유책만큼은 신앙에

크게 어긋나 먹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환관장에게 정중히 부탁

해서 이것만은 못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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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

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

하니” (단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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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이때 환관장은 다니엘을 도와 줍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한 다니엘의 겸손하고 온유한 ‘대인관계’를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훗날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과의 좋은 인간관계를 통해서 위기를 또 극

복합니다. 더군다나 바벨론 왕 또한 다니엘을 끔직히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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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다니엘은 요셉과 더불어 포로와 노예 때에도 빛을 발한 신앙과 대인관

계의 좋은 표상입니다.

‘좋은 대인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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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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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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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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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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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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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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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새도 힘들어 쉬어 넘는다는 조침령(원시상태 그대로의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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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