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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깡통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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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연꽃">  김광부 기자

 

“없다고 쫄지 말고 많다고 뻐기지 말라.

안된다고 낙심 말고 잘나갈 때 겸손하라.

못한다고 기죽지 말고 잘한다고 오버하지 말라.

큰 일 앞에 담대하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

너무 튀면 짱돌 맞고 너무 숨으면 잊혀진다.

넘겨짚다 팔 부러지고 뒤돌아보다 넘어진다.”

 

오석원 저(著) 《100자에 담다, 인생》 (이서원, 59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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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연꽃">  김광부 기자

 

성공과 실패에 대한 성경의 교훈은 이러할 것입니다.

“넘어졌다고 주저 앉지 말고, 성공했다고 교만하지 말라.”

땅바닥에 항아리를 떨어뜨리면 깨지고, 진흙을 떨어뜨리면 달라붙고,

공을 떨어뜨리면 튀어 오릅니다. 주님은 일곱 번 넘어져도 일으켜 주

시며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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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연꽃">  김광부 기자

 

 아브라함, 모세, 다윗, 엘리야,베드로 같은

 믿음의 용사들은 한결같이 넘어졌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실패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배

워가며 공처럼 튀어 오른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넘어질 수는

있어도 주저 앉을 수는 없습니다.

신앙으로 보면 자신이 선 줄로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교만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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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연꽃">  김광부 기자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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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연꽃">  김광부 기자

 

탐천지공(貪天之功)! “하늘의 공을 탐한다” 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했건만 하늘의 공을 제 공인 양 하는 교만을 늘

조심하며 겸손해야 합니다.

“넘어졌다고 주저 앉지 말고, 성공했다고 교만하지 말라.”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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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연꽃">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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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각시 원추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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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수련">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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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포룡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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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포룡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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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각시 원추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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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포룡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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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포룡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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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 궁남지 포룡정">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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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