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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답게 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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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나답게 살라’는 이야기를 귀에 못박히게 들어도 도대체 나다운 삶

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스스로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모르기에 그저 남들처럼 살기 위해 전력을 다하며 모든 답을 서열화하고

획일화했다(중략).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우월감과 열등감 사

이를 오가는 삶.”

 

김수현 저(著) 《180도》 (마음의 숲, 24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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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답다’라는 말을 객관적 보편 타당성이 있게 정의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남자‘답게’ 살라고 합니다. 여자‘답게’ 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다운 것은 무엇이고, 여자다운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정

답이 없습니다. 특히, 나‘답게’ 살라는 말은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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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성경은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다운 삶이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맞게 사는 삶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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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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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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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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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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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베르겐, "멋진 항구,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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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브뤼겐,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지역 브뤼겐 거리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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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브뤼겐,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지역 브뤼겐 거리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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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브뤼겐,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지역 브뤼겐 거리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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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브뤼겐,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지역 브뤼겐 거리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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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