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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렇게 성경을 읽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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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하고 나서 그 결정을 뒷받침해

줄 증거를 찾는다. 그것은 객관적이지 않다! 우리는 그것을 ‘성경에

대한 선택적 읽기’, 즉 우리가 좋아하는 구절들은 강조하고 원치 않는

구절들은 무시하는 식의 읽기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패트릭 몰리 저(著) 김광남 역(譯)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는 것》 (CH북스, 23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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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체리 피킹(cherry picking)’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

하는 체리만 뽑아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신앙도 체리 피킹할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주제 중의 하나가

“Let God be God!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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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이 말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의 신학적 신앙적 입장으로 널리 알려

져 있습니다. 그리고 칼 바르트(K.Barth)의 신학도 역시 이 문장

으로 요약될 수 있어서, 칼 바르트의 신학적 주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내 취향에 맞게 골라 믿던 하나님, 내 생각대로 믿던 하나님이 아

니라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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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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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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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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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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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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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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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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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보이는 죽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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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보이는 죽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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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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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보이는 여객선">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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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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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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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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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 해안산책로 방파제에서 바라본 저동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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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저동항에서 바라본 해질녘 촛대바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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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