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다원시스 협력업체" 정읍으로 이전 약속 이행하라.

-'2015년 착공식 무렵 200개' 협력업체 정읍으로 이전 일자리 창출에, 기여 약속 이행하라.

최.jpg

                                                                           <기자 칼럼>

 

"정읍시 입암면에는 다원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있다.

 

2015년 착공시에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정읍으로 이전 정읍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정읍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여. 정읍시민들로 하여금 들뜬 마음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전동차 수주를 하게되면 타 지역 협력업체 공장에서 제작 정읍 공장에서 조립만 하여 출고를 하는 관계로, 정읍시민들의 일자리는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회사 창설시에 정읍시에서는 토지 저가로 매입하는데 기여는 물론 도로 진입로 확장을 위해, 정읍시민의 세금으로 토지를 매입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기숙사 착공시에 정읍시에서 협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다원시스.jpg

                                                                                                             <다원시스 전동차의 모습>

 

열악한 정읍시의 재정 상황으로 볼 때 정읍시에서는 다원시스를 유치하기 위해 성의껏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쟁 도시였던 광주시 보다 토지 대금을 저렴한 가격을 제시 "다원시스 회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것은 정읍시로 회사를 유치하기 위한" 정읍시민들의 헌신과 회사에 대한 기여라고 볼 수 있었다.

 

현실은 어떠한가.? '다원시스는 전동차 공장 수주 경쟁에서 현대 로뎀 다음으로 많은 수주량을 자랑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수주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와의 협력으로 외국 수주까지 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면서. 계열사들이 안양. 안산. 김천에 전동차 공장은 물론 반도체. 핵융합등 공장들이 많은데. 정읍에서 ome식으로 외부에서 제작된 제품을 정읍에서 조립만 한 다는 것은 '정읍시 한태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원시스 회사는 약속한 대로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다는 안되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관련 업체들이 정읍시로 이주하도록 약속을 이행했으면 한다.

배너
배너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