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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시아 배드민턴연맹 과 정읍시" 우호협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정읍시를 배드민턴의 성지로, 성장시키는데.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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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지난 2일 정읍시청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아시아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고현기 정읍시배드민턴협회장, 이형관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 회장과 정읍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 정읍시는 당사자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휴에 따른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아시아 연맹 주관 사업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이 당사자 간의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 할 것임을 확약했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은 2024년부터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대항전(통칭‘아시아리그’),아시아선수권,아시아혼합단체전 대회와 아시아연맹 유소년 교류캠프 등을 개최함에 있어 정읍시에 우선적으로 개최권을 부여한다고 협약했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도시 정읍시를 방문해주신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회장님을 환영한다”며 “상호 협약에 따라 정읍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가 자랑스럽게 유치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중수 회장은 현,세계배드민턴연맹 이사를 역임하며 43개 회원국 중 40개국이 참석한 2‘023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정기총회’에서 29표를 득표해 아시아연맹(BA) 회장으로 당선됐다.

특히 정읍지역에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대회가 유치되면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를 동반해 배드민턴 성지로 거듭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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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