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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지난 1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의 최성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직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용역중간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본 용역은 지난 6월 착수하여 현재까지 우리시의 대중교통현황을 분석하고 사례 검토 등을 진행해 왔으며 착수보고 시 제기된 의견에 따라 우선 평내·호평·화도, 진접·오남 및 다산·별내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최성임 대표의원은“본 용역을 통해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비를 줄이는 등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최성임 의원을 대표로 백선아ㆍ이창희ㆍ전용균 총 4명의 시의원이 지난 5월 남양주시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을 높여 시민 불편 해소 및 생활비 부담 경감을 모색하고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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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