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건망증


스20(작).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해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부인. 제 아내인 줄 알고… …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여보.”


스14.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말했다.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 적어 가지고 가.”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할머니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온 거야? 그러게 적어 가랬잖아.”

유머연구회 편저(編著)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유머》

(브라운 힐, 7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스23(작).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최고의 건망증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곧 잊고 의인인체 하는 건망증.

하나님이 은혜로 문제가 해결된 것을 곧 잊고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

결한 양 교만한 건망증.

급할 때 하나님께 서약을 해 놓고, 금방 잊어버리는 건망증.


스21.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5:15)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스12.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22.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16.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24.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스17.jpg

<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