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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권리도, 좋지만 "국가 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일들은 '자제를 하여야' 한다.

-"국가경제의 부흥은" 노사가 협력할 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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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경제의 불균형이 사회의 악순환의로 이어져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다 보니. 각 가정과 국가경제가 불안한 가운데 실업자 수는 늘고 있다.

 

집값의 하락 폭이 크게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미분양의 아파트들이 증가하고. 중견건설사들이 부도가 시작되고 있는 것은 고물가. 고금리 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건설업계가 부도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pF대책을 내놓은 정부안을 건설업계에서는 하나의 처방에 불과하다는 중론을 제기하며. 시장에 효과가 없다고 정부안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을 뿐이다.

 

어제는 40대 이하 대출안이 발표되었는데. 주택금융공사에서의 안은 부부중 한 사람이라도 40대 이하이거나 1년의 연봉이 6천만 원 이하인 세대에게는 청년대출을 해준다는 내용인데. 3.7% 고정금리로 주택담보 대출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화물연대의 분규나. 공무원들의 연금개혁 반대 시위가 이어져 경제가 마비되고 수출이 7개월째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져 유가 상승과 금리 인상이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의 악재로 이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노동계의 이야기도 옳지만은 어려운 국가 경제도 생각하여 화물연대의 분규는 하루 빨리 매듭짓고 일터로 돌아가 국가경제를 순환시키는 일에 전념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중소기업의 수출길이 막혀 폐업을 하고 도산을 하고 있는데.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물류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국가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안정이 되었을 때 노사가 마주 앉아 심도있게 논의하는 방안도 좋을 듯 싶다.

 

"집값하락과 실업자들의 증가로 사회가 어수선한 가운데 일터의 현장을 마비 시키는" 분규까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일들은 자재를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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