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4.9℃
  • 구름조금강릉 8.2℃
  • 박무서울 8.6℃
  • 구름많음대전 8.4℃
  • 박무대구 8.1℃
  • 박무울산 9.8℃
  • 박무광주 9.6℃
  • 맑음부산 13.7℃
  • 구름조금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7.0℃
  • 구름많음강화 7.4℃
  • 흐림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7.3℃
  • 구름많음경주시 6.7℃
  • 구름조금거제 10.6℃
기상청 제공

사회

하남시,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체조 2위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2022년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체조2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건강체조팀은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체조대회에 하남시 어르신 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2위의 성과를 거뒀다

하남시 체육회 부회장인 김은준 선생님의 지도하에 짧은 준비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값진 은메달을 목에걸었다.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은 열성적으로 지도해준 김은준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을 통해 값진 성과를 안겨준 선수들을 비롯 대회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하남시 체육회와 체조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하여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채수지 시의원, 미인가 대안학교 22곳…여전히‘관리 공백’상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은 5일(수) 열린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에게 미등록 대안학교에 대한 실태 파악과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제도권 학교에서 정서적·학업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른 방식의 학습과 관계망 안에서 회복할 수 있는 대안적 교육공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운영 중인 대안학교 중 상당수가 ‘미등록 상태’로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 권리 보호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에 정식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은 57개이지만, 교육청에서 파악하고 있는 미등록 대안교육기관은 22개에 달한다. 22년부터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등록제 기반이 마련되었으나, 서울시교육청은 미등록 기관의 실태조차 체계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채 의원은 “미인가 대안학교는 법적 의미에서 ‘학교’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학사 운영 기준 확인이 어렵고, 학비 책정의 적정성 검증이 불가능하며, 교사 자격 및 안전 관리 규정 적용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