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9일 민락동에 위치한 일반음식점인 ‘우뚝서다’에서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재운 대표는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 기간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씩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운 대표는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사업장이 되고자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고귀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