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정당의 협치는."웃기고 있네"의 말에, 묻혀버렸나. !!

-애도하는 마음이, 부족한 인사들의 말 '실수'-!

최.jpg

                                                                                                                                              <기자칼럼>


9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의원이 참으로 경악스러운 기사를 봤다며, 글을 쓴 사람을 퇴장시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일이 발생하였다.


내용인즉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수석비서관들이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썼다가 이를 지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이다.


운영위원장인 주호영의원이 누가 쓰신 거냐고 물었고. 수석 중 강승규 수석과 김은혜 수석이 사적인 대화를 가지고 한 일이라 해명하였다.


진성준의원은 국정감사를 받으러 나온 증인이 국회의원이 질의 하는 도중에 '웃기고 있네 '라고 하는 글을 서로 나누면서 국정감사를 받고 있었다라고 하는 사실에 대해서 굉장히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위가 무었이든 간에 감사위원이 질의를 할 때에는 그 질의가 누구를 향해 갈 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증인이라면 자신에게 올 수 있는 질문일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듣고 있다가 자신에 대한 질문이면 곧바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두 증인이 나란히 앉아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더구나 국회의원이 질문을 하는 와중에 '웃기고 있네'라고 하는 글을 주고 받았다면 그것은 국회의원을 향해서 한 애기가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한편 진성준의원은 '웃기고 있다' 이런 말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국민을 보호하고 국정운영이 잘 되도록 협치하는 마음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배너
배너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