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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경기도 문화의 날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참가자 모집

하루의 시작을 미술관에서 싱잉볼 연주와 명상과 함께 하세요

 

[아시아통신]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SUMA 액션위크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를 10월 22일(토), 29일(토)에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부터 운영된 '비포 선라이즈'는 스포츠와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미술관 관람 방식을 제시하는 문화행사다. 전시실 내에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으로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와 명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10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 수원시립미술관 《우리가 마주한 찰나》 전시실과 10월 29일(토) 오전 11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찬란하게 울리는》 전시실 내부에서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 앞에서 싱잉볼 연주가이자 명상 강사인 힐러 혜랑과 함께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진행하는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난이도로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미술 전시와 명상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나를 돌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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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