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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고용질서 확립' 수원시 영통구,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실시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역사회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투명하고 선진적인 직업소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영통구 관내에는 53개소의 직업소개소가 운영중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직업소개소 실태 파악 및 소개요금 과다징수, 거짓 구인광고,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이다.

구는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위법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를 통해 부조리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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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