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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욱일기 달고, 동해상 대잠 '훈련'. !!

-'해상자위대' 개입 허용은, 안보관의 '문제'-!

욱일기.jpg

                                                                               <일본 해상자위대가 욱일기를 달고 동해상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 해역 동해에서 욱일기를 달고 한. 미. 일 합동 군사훈련을 하였다.

 

한. 미. 일. 3국 해군이 30일, 독도에서 멀지 않은 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는데. 한반도 인근에서. 우리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우리 해역에서 훈련을 하는 건 처음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며. 동해상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와 대잠(잠수함) 훈련을 실시 한 것은 독도 영유권 문제로 양국의 첨예한 상황으로 볼 때. 동해상에서 합동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유사시 한반도 문제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개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지, 윤석열 정부의 안보관에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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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