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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80년, 만의 '폭우'

-재난위기, 경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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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일대 폭우로 침수된 차량의 모습>

 

"수도권에 115년 만에 폭우가 내렸으며 내일까지 300mm이상 내릴거라는" 예보가 발표되었다.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이번 폭우는 좁고 길게 형성된 정체 전선에 의해 한정된 구역내 기습 폭우로 이번 여름 두드러진 열대야 가 원인으로 이번 '폭우처럼 한 번더 내릴 것으로 기상 전문가는' 발표하였다.

 

서울 동작구와 강남구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서울에서만 침수 차량만 1,000여대가 넘고 수도권 이재민 107세대 163명이 발생하였으며. 사망 8명 6명 실종 부상자 9명으로 집게되었다.

 

정부는 재난위기 경보 "심각격상"으로 발표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긴장감을 갖고 총력 대응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서울시내는 폭우로 주요도로가 침수되어 차량이 운행 중단되는 등 '교통난과 침수 차량이 정리가 되지 않아 교통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을 비롯 강원도에 300mm 이상 더 내릴것에 대비해 산사태와 도로 침수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의 생명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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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의원,“코리아 디아스포라 : 바다를 건넌 기억, 경계를 넘은 국가의 책임” 토론회 성료
[아시아통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을 비롯해 권칠승·이기헌·이용선·위성곤·정일영·추미애·김용태 의원과 재외동포청,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한'코리아 디아스포라: 바다를 건넌 기억, 경계를 넘은 국가의 책임'토론회가 9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 4·3으로 인해 일본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재일 제주인, 국가 책임의 해외입양으로 고통받은 당사자들의 삶을 조명하며, 대한민국 정치가 과거 국가폭력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고 실질적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발언과 토론회 자료집에 따르면, 문경수 일본 리츠메이칸대 명예교수는 제주4·3 생존자들의 일본 이주 현황과 통계 등을 짚으며,“재일한국인 사회는 다양한 지향과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인 만큼, 4·3의 모든 당사자에 대한 명예 회복이 공적으로 확인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후 제주4·3연구소장은 국적의 경계에 놓인 이주 생존자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현실을 소개하며, 피해자 실태조사와 제도적 지원 체계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재외동포청 이기성 재외동포

김민석 총리,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 위한 소비자주권 확립 필요성 강조
[아시아통신] 소비자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김성숙 계명대 교수)는 9월 2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제15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5개 안건을 의결하고 논의했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8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위원(15명) 및 한국소비자원장으로 구성되며, 범정부 소비자정책을 수립‧조정하고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기술진보와 디지털 혁신 등으로 소비자가 외형적으로 접하는 제품의 품질은 향상되고 있지만, 소비자가 누리는 실질적 권리는 여전히 제약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면서, “소비자주권을 공고히 하여 새 정부의 비전인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불공정관행 등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요소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관련 제도를 철저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15차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건 1. 2024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 소비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