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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퇴' !!

-만5세 학제개편과 (외고) 폐지, 정책으로 '논란'-!

 

 

박순애.jpg

 

                                                                                                                 <박순애 교육부 장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퇴를 발표하였다.

 

내각 '원 포인트 경질'로 보아야 지만 사퇴로 보는 것이 본인과 대통령실에 모양새가 있어보여 사퇴발표로 이어지는것으로 보인다.

 

윤대통령과 여당은 '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 등으로 논란을 초래한 박순애 장관을 교체하기로 가닥을 잡았고 사퇴에 이르렀다.

 

여권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이번 주에 내각을 교체할 예정이다는 말이 흘러 나왔으며. 박 부총리는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하였다.

 

장관은대통령이인사청문회도 거치지 않고 임명을강행했던인사로서 인준부터 잡음이 많았으며. 정책발표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이 결국은 사퇴로 이어졌다.

 

대통령은장관을임명하면서"언론의,야당의공격을받느라고생했다"말하기도했다.이때문에대통령이결국'인사실패'자인한것이라는해석도나온다.

 

최근 교육부는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을 내놓아 학부모단체와 교육계 단체의 저항에 부딪쳐 혼선을 빚기도하였다

 

학제개편의 정책을 발표하기전 교육계 관계자나 국민들과의 대화가 없었던 것이 실책으로 멍에가 되었다.  최근 교육부는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존치와 관련해 혼선을 빚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 개혁의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시기에 박 부총리가 혼선을 자초하면서 정책 추진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부총리는 논문 표절시비에 휘말려 곤횩을 치르기도 하였으며.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부 수장이 되겠느냐는 야당과 외부 압력에  시달리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다만 대통령실 참모진은 당분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으나. 야당의 파상공세 가 만만치 않아 두고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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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