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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착한 늑대에게 먹이를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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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가는길에서 본 청하골">  김광부 @

 

“어느 지혜로운 인디언 추장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손주에게 ‘얘야,

우리 마음 안에는 두 마리 늑대가 살고 있단다. 한 마리는 착한 늑대로

용기, 희망, 자신감, 신념, 자기 확신 등을 먹고 살지. 반면 다른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분노, 좌절, 공포, 짜증 등을 먹고 살아.’

그러자 어린 손자가 ‘그럼, 두 늑대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라고

물었다. 다시 추장은 ‘네가 먹이 주는 쪽이 이긴단다.’라고 답했다.”


박세니 저(著)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마인트셋. 60-6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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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가는길에서 본 풍경">  김광부 @

 

아브라함은 그랄 왕 아비멜렉 앞에서 자신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합니

다. 아내라고 하면 해코지를 하면서 아내를 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아예 누이라고 한 것입니다. 아비멜렉을 나쁜 사람으로 보았기에 그런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비멜렉은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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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가는길에서 본 풍경">  김광부 @

 

 하나님이 꿈으로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비멜렉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창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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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가는길에서 본 청하골">  김광부 @

 

그는 아브라함을 ‘오라비’라고 불러줍니다. ‘너를 오라비라고 부른

남편에게 주어서’라고 했으면 아브라함은 정말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도

그러합니다. 마귀는 망하는 쪽으로 이름을 붙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살

리는 쪽으로 이름을 붙여 줍니다. 마귀는 나쁜 늑대에게 계속 먹이를

줍니다. 믿음의 사람은 착한 늑대에게 먹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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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가는길에서 본 청하골">  김광부 @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6:45)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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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가는길에서 본 청하골">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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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내연산 12폭포 프래킹 "내연산 은폭포">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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