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자연재해 안전사고 예방 총력

- 여수지하차도 침수대비 이물질 제거와 배수펌프 수시 점검 등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이 지난 4일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을 하였다. 윤 사장은 먼저 여수지하차도를 방문하여 폭우로 침수되는 일이 없도록 이물질 제거와 배수펌프 수시 점검 등 사전예방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여수지하차도는 현재 큰 피해없이 원활한 통행이 유지된 상태이다. 또 판교ICT융합플래닛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 호우 대비 배수로 수방대책 강구와 울타리 주변 보강으로 강우와 안전사고에 잘 대비할 것을 관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성남동대형주차장을 방문하여 탄천변 범람에 따른 차량 침수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히 차량 이동조치와 사전안내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SDC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관제센터 직원들에게 아직도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다며, 실시간 관제를 통해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정수 사장은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1%의 자연재해 안전사고에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예방적 재난관리와 수시로 시설점검을 시행하고 기상상황을 주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페이스북을 실시간 재난소통창구로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