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활성화를 위한 협약

아시아 통신신본철기자

사회적경제 단체.jpg

 

경기도 사회적 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마쳤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김은혜 후보의 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지하며 , 이에 사회적 경제기업과 종사자들이 사회적 경제의 성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향후 정책적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 을 약속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를 사랑하는 모임의  윤준현 대표 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선거대책 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이 참석하여 상호간의 협약을 존중하며 더 나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을 확약 하였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