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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원이 많은데 가난한 나라

 

 

 


“경제성장과 관련하여 ‘자원의 저주’라는 개념이 있다. 자원이 풍

부한 나라일수록 경제성장이 빠를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국민의

삶의 질이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일본, 이스라엘은 인구대비

자원 빈국에 가깝다. 중남미의 자원 부국인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자원의 저주 국가에 해당하는데,그렇다면 자원의 저주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인수 저(著) 《수신》 (아트 앤 아트피플,116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자원의 저주’를 받은 나라들은 공통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원으로 얻은 부가 한쪽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석유를 생산

하는 중동 대부분의 나라가 군주국이고,아프리카의 자원 부국들이 독

재와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미얀마에서 군부가 여전히 무력지배 중인

일들의 배경에는 자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모자람보다 넉넉

함이 오히려 재앙이 되고 불행이 되는 형국이다.”(117쪽)

 

 

 

복은 나누어야 합니다.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의 혜택도 몇몇 부류에

게만 집중된다면, 첨단 기술은 축복이 아니라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부르신 이유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1,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통로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도

동일합니다. 남보다 많이 받은 것은 곧 ‘사명’을 의미합니다.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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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 키즈플라자 개관식」 참석…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 탄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12일(금) 오후 2시 30분, 강서구 화곡동에 조성된 「서울 키즈플라자」개관식에 참석하여 아동복합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 신의진 연세대학교 교수 및 보육 시설 종사자와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 키즈플라자」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779㎡) 규모로 조성된 시립 아동 복합시설이다. 1층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시립 화곡점)’, 2층에는 초등 돌봄을 위한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 3·4층에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심리검사치료 기관인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한 곳에서 챙길 수 있는 통합 거점시설로 마련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키즈플라자는 ‘놀이’와 ‘돌봄’을 한곳으로 모으고, 여기에 ‘마음건강’ 기능까지 더한 서울시 아동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명실상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동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이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