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고성군, 2020년 당동항 어촌뉴딜300 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실시

지역주민 중심의 활력있는 어촌뉴딜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고성군은 3월 24일 당동어촌계회관에서 실시한 2020년 당동항 어촌뉴딜300 사업 보고회에 고성군수, 천재기 부의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류면 당동항은 한반도를 닮은 해안선과 야간 경관을 부각하기 위해 ‘바다에 비치는 별빛달빛 당동항愛 빠지다’라는 테마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후, 현재 생활SOC사업은 선착수해 착공 완료됐다.

 

 

특화사업으로 달뜨는 해상광장, 별빛장터, 별빛캠프장, 별빛 둘레길. 바다예술거리 등을 조성해 당동항의 활력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당동항 어촌뉴딜300 보고회는 별빛캠프 조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이 이뤄졌다.

 

 

당동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화된 글램핑장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증액이 필요한 내용으로, 당동항 어촌뉴딜 지역협의체에서 부족분 10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 건의했으며 고성군 관계자는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석진 지역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촌뉴딜300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동항 지역협의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백두현 고성군수와 천재기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