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부평소방서, 재난현장 소중한 생명 구한 소방대원 표창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평소방서는 24일 재난현장 화재진압·인명구조 활동 유공자 16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부평동 소재 호텔 화재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함과 더불어 복식 사다리, 보조 산소마스크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투숙객 등 12명을 사망자 없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에 부평소방서는 인명·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힘쓴 재난현장 활동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김기영 서장은 “숙박업소의 특성상 자칫하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유공자들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안전하게 화재가 진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