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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 농가소득 증대 기대

김성희 의원,'광양시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발의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양시의회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농업의 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성희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2일, 제307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아열대 농업 육성을 위한 ▲계획수립 등 시장의 책무와, ▲실태조사, ▲육성사업 지원, 농업경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 아열대 농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규정을 담았다.

 

 

김 의원은 ‘지구 온난화 등에 대응하여 아열대 농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궁극적으로 아열대 농업 육성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농업 분야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아열대 농업 육성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농업 여건 개선과 미래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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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