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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 추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환경국장 김진성)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이 2020년(25,725톤) 대비 2021년(27,846톤)의 폐기물 발생량이 8.3% 증가했다. 1회용품 저감의 필요성을 느낀 평택시는 지난 2월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청을 포함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모든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청사 내 1회용 플라스틱컵, 테이크아웃컵 사용 및 반입 금지 ▲부서별 1회용품 사용실태 점검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 ▲회의, 교육, 행사 시 1회용품과 병입수 사용금지 ▲청사 내 매점, 카페 이용 시 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사용 배달업체 청사출입금지 등이다.

 

 

계획 시행에 따라 부서별 1회용품 사용점검 및 청사 내 폐기물 발생량 절감율을 모니터링하여 1회용품 줄이기 필요성을 고취시키고 유관기관, 기업체까지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결실을 이룰 수 있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을 시작으로 탄소 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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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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