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천 새마을교~매세교 구간(L=349m)을 우기 이전에 신속히 정비하고 6월에 준공하여 2020년부터 시작된 수원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천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석축을 철거하고 자립식옹벽을 설치하여 하천 둔치의 여유폭을 확장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게 되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확보한 도비를 신속 집행하여 금년 6월 사업을 마무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