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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광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성산근린공원 나무심기로 봄을 맞이하는 중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 성산근린공원에서 숲속의 전남 영광군 협의회원, 산림공원과 직원들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왕벚나무와 동백나무 등 308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 2022년 역점시책인'성산공원 에코 숲 조성'과 병행 추진하여 도심 속에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우산공원 및 장암산 산림욕장 일원에 철쭉 등 1ha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쾌적한 영광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기 위해서는 산불이 발행하지 않도록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군민이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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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